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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배달 로봇의 운영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도시 전역에 로봇을 대폭 늘리고 있으며, 이는 지역의 배송 인프라 변화를 보여줍니다.

로스앤젤레스 배달 로봇, 3년 만에 40개 지역으로 확대
서브 로보틱스는 2023년 2개 지역에서 출발한 배달 로봇 사업을 3년 만에 로스앤젤레스 40개 지역으로 확대했습니다. 현재 전국 6개 대도시 20개 도시에 500대 이상의 로봇을 배치하고 있으며, 남중부, 델 레이, 리틀 도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알리 카샤니 최고경영자는 이를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룬 하루아침의 성공”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뉴욕 다음으로 큰 음식 배달 시장이며, 자동차 의존도가 높고 배달 밀도가 높아 서브 로보틱스의 창립 지역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배달 로봇을 처음 허용한 도시 중 하나였으며, 현재 최신형 3세대 로봇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에는 엔비디아 칩이 탑재되어 이전 모델보다 5배 많은 처리 능력을 제공하며, 버스 정류장부터 특정 식생까지 더 넓은 범위의 장애물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서브 로보틱스는 2022년부터 업계에서 말하는 ‘레벨 4’ 자율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로봇이 대부분의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지만 막히거나 공격받을 때 원격 조종사나 현장의 ‘로봇 관리자’의 도움을 요청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버 이츠와 도어대시의 3,50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2,000대의 로봇 함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예측 불가능한 야외 교차로, 횡단보도, 기후 조건 및 장애물을 더 잘 탐색하도록 학습하고 있습니다.
도시 규제와 주민 우려, 확장의 걸림돌
글렌데일과 시카고 등 일부 도시는 배달 로봇 확장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글렌데일은 최근 배달 로봇 사용에 대한 유예 조치를 추진 중이며, 카샤니 최고경영자는 이를 “명백히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카고는 자율 배달 로봇의 확장을 완전히 금지했으며, 이러한 규제는 서브 로보틱스의 전국 확장 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글렌데일 시의회 회의에서 한 의원은 로봇이 “우리 거리에 나타나 보도를 장악했다”고 지적하며 인간 배달 노동자의 생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주요 우려 사항으로는 접근성 경사로 방해, 소유권 및 보험 책임 불명확, 운영 시작 전 도시 공지 여부 등이 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로봇이 도로 혼잡을 줄이고 배달 비용을 낮추며 로봇 라이선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로봇 금지를 “즉흥적 반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카샤니 최고경영자는 회사가 도시 진출 전 항상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경우에 따라 연석 절단부와 수동 보행자 신호 버튼이 필요한 교차로 지도 등 운영 데이터를 공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로봇이 나타난 후 우려가 제기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긴장 관계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전국 20개 주의 규제 환경과 국제 확장 계획
20개 이상의 주가 보도 로봇을 광범위하게 허용하는 입법을 통과시켰으며, 지방 자치단체들은 속도, 무게, 운영 지정 거리 등에 대한 자체 제한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카샤니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기술을 도시에 도입할 때 항상 약간의 밀고 당김이 있다”며 “우리는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처음 나타났을 때 이것들이 왜 존재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서브 로보틱스는 뉴욕, 보스턴, 산호세 등 전국의 도시 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며, 밴쿠버, 토론토, 시드니, 멜버른으로의 국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아직 수익성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2026년에 2,6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25개 병원에서 검사실 샘플과 물품을 배달하는 100대의 병원 보조 로봇 ‘목시’ 함대를 인수하는 놀라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중 안전과 대중 수용성을 위한 설계 전략
서브 로보틱스는 보도 배달 로봇에 공중 수용성을 공학적으로 설계했습니다. 로봇은 보행자 근처에서 속도를 낮추고 거리가 너무 가까워지면 완전히 멈추며, 청각 인식을 위해 달리는 소리를 내고, 밤에는 360도 조명을 사용해 인간의 주변 시야에 나타나도록 합니다. 이러한 설계 요소들은 로봇이 안전하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되도록 하기 위한 의도적인 노력입니다.
카샤니 최고경영자는 바이러스성 사고 영상이 기술의 실제 안전 기록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왜곡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규제가 확장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점을 걱정하며 “아기를 목욕물과 함께 버리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로봇이 더 일찍 도입되어 대중 수용성이 훨씬 높으며, 카샤니는 “로봇이 너무 일상적이 되어 로스앤젤레스가 다른 곳보다 앞서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달 로봇 이용 시 알아두면 좋은 팁
배달 로봇이 운영되는 지역에서 생활할 때 몇 가지 실용적인 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로봇이 보도에서 접근할 때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 어린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있을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둘째, 로봇이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경로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보도에서 물건을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로봇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배달 시간이 기존 배달보다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넷째, 로봇이 악천후에 운영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배달은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로봇이 막혔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앱을 통해 원격 조종사에게 연락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기능을 숙지하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로봇 배달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면 지역 사회의 안전성과 효율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